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루오는 푸른 피를 잇고 있던 듯합니다/등장인물/페이트 공국 (문단 편집) === 페더 령 === 메드로아와 이웃한 마을. 인구 280. 가면 용병단의 피해를 입었다. * [[아방 드 지뉴얼 3세|아방 데 지뉴얼]] - 페더 마을의 영주. 그리드아일랜드 자작의 봉신. 바란과 친구 사이기 때문에 레테 공작파에 서 있다. 갑작스럽게 영향력이 커진 메드로아를 견제하려 마미를 압박하기도 했다.(이양반 젊을적은 바키 시리즈의 [[시바 치하루]]) * [[흉켈]] - 아방의 장남. 동격의 이웃마을 장남이 수도에 직접적인 인맥을 갖고 양 전하 상담역 보좌라는 이름까지 얻어 포프를 대하는 심정이 복잡하며 실연한 노바를 달래기 위해 노력한다. 다만 위로해주기 위한 방법이 최저(창관에 가자고...). 포프로부터 결혼 상대를 소개받자, 이걸 받아들이면 중앙에서는 평생 포프의 아래라는 점을 알면서도 향후의 관계 형성이나 인맥 유지 등을 위해 받을 수밖에 없었다. 포프는 편지에서 평소의 은혜를 갚기 위한 것이지 절대로 빚이라거나 그런 게 아니라고 몇 번이고 강조하면서 거의 굽신거리는 태도로 소개해왔다. 더더욱 거부할 수가 없다. 이후 상경하자마자 뉴속데 그룹의 각본대로 --참고로 대본의 내용은 '애드립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에리코에게 포프를 빼앗기고 필사적이 된 타마키에게 성문 앞에서 납치당하다시피 포획된다. 외출시에도 아가씨가 동행하는 반감금 상태. --창관은 물건너갔다. 아무래도 본인이 가고 싶었던 듯-- --가고싶었던 정도가 아니라 풍속 대왕이랩니다...-- * [[노바]] - 흉켈의 젖형제. 형제와는 달리 매사 진지한 성격인 듯 하다. 사야카를 짝사랑하고 있다. 사야카가 라이토에게 청혼한 것을 알고 충격을 먹고 반쯤 맛이 간다. 마을소유 영주의 신뢰받는 오른팔이자 몸을 던져 노인과 손녀를 구한 용감한 전사에게 당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포기했지만 한참을 술에 절어 있었던 탓에 아방이 흉켈에게 잘라내라는 소리까지 하기도 했다. 그러다 마음을 다잡았다고 생각했지만 공도에서 만난 샤아카는 자신 따윈 알지도 못하고 행복에 빠져 있었기에 또다시 타격을 당했다. 그래도 여자복이 없는건 아닌지 마을 처녀인 [[시즈키 히토미]]가 그를 따라다니며 연심을 키우고 있다. 흉켈이 억지로 들여보낸 창관의 매춘부에게 동정 떼고는 심하게 빠져서 다른 남자가 손대지 못하게 매일같이 들락거리게 되어서 지갑을 털리더니 저금까지 깨서 출근도장을 찍을 기세라 흉켈의 골치를 썩히고 있다.~~아이고ㅠ.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